양수냄비 편수냄비 뜻 및 차이점 간단히 알아봅시다. 냄비 살 때 마주치게 되는 양수냄비와 편수냄비. 사실 별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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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냄비 편수냄비 뜻
- 양수냄비: 손잡이가 양쪽에 하나씩 달린 냄비
- 편수냄비: 손잡이가 하나 달린 냄비
양수라고 하면 두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냄비이고, 편수냄비는 한 쪽으로 길게 손잡이가 있는 형태입니다. 두개가 특별히 용도가 다르기보다는 본인이 쓰기 편한 모양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보통 크기가 큰 냄비는 양손으로 들어야 안전하기 때문에 양수냄비가 많은 것 같아요. 크기가 작은 냄비는 한쪽 손으로 들어도 되기 때문에 편수냄비 형태가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양수냄비 예시
위 사진처럼 양수냄비는 냄비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형태에요.요즘에는 같은 소재로 된 냄비 라인에 양수, 편수 모양만 다르게 출시되더라고요. 크기, 사용 용도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편수냄비 예시
편수냄비는 위 사진처럼 한 쪽에만 길쭉하게 손잡이가 있는 냄비에요. 주로 작은 사이즈가 많아요. 간단한 찌개나 라면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편하죠. 편수냄비의 경우 손잡이 모양이나 소재에 따라서 사용감이 다르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가 하나 있는데 손잡이가 얇고 냄비 무게에 비해 너무 부실해요. 그래서 냄비를 들 때 손이 아프고 불편해요. 이 경험으로 냄비를 살 때 모양만 보지 않고 그립감을 꼭 확인해야하는 것을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