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신곡 무료 듣는 곳 | 최신곡 노래 모음 및 전곡 가사 (맞짱 체인지 끈 매우 누망)

나훈아 신곡 노래 소개 및 최신곡 무료 듣는 링크를 공유합니다.

2023년 신곡 ‘새벽’앨범 정보는 아래 글 참고하세요.

현재 나훈아의 최신곡은 2022년에 공개된 일곱 빛 향기 앨범입니다. 일곱곡을 담은 앨범으로 파격적인 뮤직비디오가 화제였는데요. 어쩜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변치않는 음색을 들려주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자주 듣는 나훈아 신곡 무료 듣기 링크 소개 할께요.

나훈아 신곡 노래 모음

  1. 첫번째 향기: 맞짱
  2. 두번째 향기: 누망
  3. 세번째 향기: 친정엄마 (아내의 엄마)
  4. 네번째 향기: 사랑의 지혜
  5. 다섯번째 향기: 매우
  6. 여섯번째 향기: 끈(미련 곰탱이)
  7. 일곱번째 향기: Change(체인지)

2022년 신곡 노래 모음입니다. 이 앨범은 나훈아 데뷔 55주년 기념앨범이라고해요.

맞짱, 누망, 친정엄마, 사랑의 지혜, 매우, 끈, 체인지, 총 일곱곡인데요. 하나하나 들어보세요. 연습해서 멋지게 불러보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일곱 빛 향기’ 신곡을 내면서…

오롯이 55년의 짧지 않은 세월이건만
나는 여태 길 끝에서 음악을 만지고 있다.
아프고 혼란스런 모두의 마음이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듯
신곡 일곱 빛 향기의 일곱 곡은 나와 모두를 보듬고 달래고 싶은
소망의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훈아 드림>

아래는 나훈아 앨범이 발맨된 다날엔터테인먼트 계정에 올라온 공식 앨범이에요. 음질이 가장 깨끗하고 공식 앨범으로 추천합니다.

나훈아 신곡 무료 듣기

🎵 일곱 빛 향기 전곡 듣기 링크

나훈아 일곱 빛 향기 노래 가사

아래는 나훈아 최신 노래 일곱곡에 대한 나훈아님의 코멘트입니다. 어떤 곡인지 설명한 내용이니 한 번씩 읽어보고 노래를 들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1. 맞짱

무심히 흐르는 세월에 적어도 끌려가긴 싫다며 세월과 맞짱이라도 한번 붙어보자며 어깃장을 부리는 人生의 허무함을 노래한 것.

맞짱 가사.

세월을 이길 장사 어디 있겠소
어느 누가 세월을 막을 수 있겠소
눈 한번 깜빡이면 벌써 이만큼
돌아보면 벌써 저만큼
아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아 청춘도 아직은 시퍼런데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아 웃프다 인생아
세월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면
누구라도 천년을 사려고 않겠소
새벽닭 울어대면 또 하루 시작
노을 꽃 피면 하루는 안녕
아 사랑은 끝나지도 않았는데
아 청춘도 아직은 펄펄한데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아 웃프다 인생아
아아아 세월아 맞짱 한번 뜨고 싶다
아아 웃프다 인생아

2. 누망(縷望)

(뜻) <한 가닥 실낱같이 가늘게 남아있는 희망>
여름 한나절에 파란 나비가 할 말이라도 있는 듯 내 주위를 한참을 맴도는 것을 보고 그 나비의 마음이 되어 나비의 가슴만큼 작은 소망을 시로 쓰고 곡을 붙여본 노래

누망 가사.

파란 나비가 꽃밭에 머문다
반지꽃을 만진다
보랏빛 향기에 취하여
날개를 접은 채로 꿈을 꾼다
훨훨 훨 날아라 파란 나비야
더 높이 날아라 파란 나비야
파란 나비가 사랑을 구한다
눈부시게 춤춘다
잠시 핀 무지개 사이로
꿈꾸던 사랑 찾아 나래 친다
파란 나비가 풀섶에 멈춘다
안개꽃에 숨는다
새하얀 꽃잎이 눈부셔
날개를 접은 채로 수줍는다
훨훨 훨 날아라 파란 나비야
더 멀리 날아라 파란 나비야
파란 나비가 노을을 마신다
저녁별을 헤인다
야래 향 내음을 맡으며
꿈같은 예쁜 사랑 누망한다

3. 친정엄마(아내의 엄마)

친정엄마!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메는 이름.오래전부터 꼭 써보고 싶었던 시와 곡이었습니다.

친정엄마 가사.

시집가면 넘이라고 친정 생각 말라시며
쌀쌀맞게 딴청 하며 잘 살거라 하던 엄마
부엌 창문 저 너머로 南風 따라 흘러가는
조각구름 끄트머리에 웃고 있는 우리 엄마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사위 생각한답시고 고추 마늘 무우 된장
이 보따리 저 보따리 바리바리 이고 지고
그 마음 누가 몰라 그 속을 누가 몰라
애지중지 키운 내 딸 애껴달란 그 말이지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제일 예쁜 친정엄마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4. 사랑의 지혜

사랑의 교과서입니다.

사랑의 지혜 가사.

그대 없인 난 못살아 당신 너무 예쁘다
남자들아 이런 말은 입에 달고 살아라
그대 있어 행복해요 당신이 최고야
여자들아 이런 말은 앵무새가 되어라
남자야! 과거는 털어놓지 말아라
아무리 꼬셔도 딱 잡아떼라
여자야! 아무리 바가지 긁어도 남자 기는 죽이지 마라
첫눈 오면 나가자고 속삭여줘라
남자들아 적어놓고 잊지 말고 살아라
힘들다고 푸념할 때 사랑해줘라
여자들아 엄마처럼 안아주어라
내가 다시 태어나도 그댈 사랑할 거야
남자들아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아라
당신 정말 너무 멋져 사랑합니다
여자들아 하고 하고 또 자꾸 해줘라
남자야! 첫사랑은 오리발이다
무조건 아니다 명심하도록
여자야! 티격태격 싸울지라도 자존심은 건들지 마라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나들이해라
남자들아 멋진 카페 예약 잊지 말아라
세상살이 지친 하루 힘들어하거든
여자들아 누나처럼 달래주어라
여자들아 친구처럼 감싸주어라

5. 매우(梅雨)

(뜻) 매화꽃이 질 때 내리는 비

매우 가사.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 사람
비에 젖은 매화꽃이 떨어지던 날
그 꽃잎 밟고 떠나간 사람
살가웠는데
다정했었는데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디가 잘못됐었는지
오늘처럼 새벽부터 매우가 내리면
아프도록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사람은 나를 잊었는진 몰라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사람
살가웠는데
다정했었는데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디가 잘못됐었는지
오늘처럼 새벽부터 매우가 내리면
아프도록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사람은 나를 잊었는진 몰라도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사람
나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사람

6. 끈 (미련 곰탱이)

꽤나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리움을 달래는 노래

끈 가사.

그 사람 떠난 지도 벌써
석삼년 훌쩍 넘었는데
난 아직도 그 사람을 보내지를 못하고 있네
잊혀지고도 남을 세월 미워서도 잊었을 텐데
어쩌자고 미련 끈을 놓질 못하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잊어버려 미련 곰탱아!
그 사람 못 본 지도 벌써
하세월 벌써 지났는데
아물아물 예쁜 추억 그 시절에 머물고 있네
사랑 까짓것 가면 그만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왜 그렇게 미련 끈을 붙들고 있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지워버려 미련 곰탱아
왜 그렇게 미련 끈을 놓질 못하나
이 못난아 이 바보야
정신 차려 미련 곰탱아

7. Change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못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릴 수 있다는 마술 같은 사랑에 빠진 젊은이의 이야기

체인지 가사.

너를 만난 그날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어
너를 만난 순간부터 모든 것이 변했어
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버렸어
Change Change Change
Change Change Change
이 세상이 달라진 건 1도 없는데
썸타는 내 마음이 달라져 버렸어
싫은 것도 좋아지고 미운 것도 예뻐지고
메마른 내 가슴에 사랑꽃이 피었네
Change Change 네가 있어 너무 좋아
Change Change 네가 있어 찐- 좋아
너를 만난 그날부터 모든 것이 아름다워
사랑하는 바로 네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Change Change Change
Change Change Change
이 세상이 달라진 건 1도 없는데
썸타는 내 마음이 달라져 버렸어
싫은 것도 좋아지고 미운 것도 예뻐지고
메마른 내 가슴에 사랑꽃이 피었네
Change Change 네가 있어 너무 좋아
Change Change 네가 있어 찐- 좋아
너를 만난 그날부터 모든 것이 아름다워
사랑하는 바로 네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Change Change Change
Change Change Change

Last Updated on 2024-10-24 by tip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