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청구할인 및 캐시백 차이점 그리고 뜻 알아보기

신용카드 청구할인 및 캐시백 차이점, 뜻 요약한다. 신용카드의 혜택 중에서 청구할인과 캐시백이라는 것이 있다. 두가지 혜택은 주로 물건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받을 수 있는데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한다. 청구할인과 캐시백은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하는지 정리해본다.

신용카드 청구할인 무엇일까?

신용카드 청구할인은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는 경우, 결제를 할 때는 원래 금액대로 결제가 되고 카드대금이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갈 때 할인된 금액으로 이체되는 것을 말한다.

단적인 예를들어 5만원 짜리 물건을 구입할 떄 XX카드로 결제하면 5천원 청구할인을 해준다고하자. 카드로 결제를 할 때에는 5만원이 결제된다. 그러나 실제로 카드 대금이 자동이체로 계좌에서 빠져나갈 때에는 5천원 할인이 적용되어 4만 5천원만 빠져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카드 대금이 청구될 때 할인이 적용되는 것을 청구할인이라고 한다.

온라인 쇼핑을 할 때 특정 카드로 결제를 하면 청구할인을 해준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것이 바로 카드 대금이 빠져나갈 때 할인을 해주는 방식이다.

청구할인-예시
청구할인-예시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살 때 요즘에는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체크해봐야한다. 워낙 다양한 혜택과 결제 방식이 있기 때문이다.

카드 청구할인을 받고 싶다면 현재 적용되는 청구할인 대상 카드 종류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카드로 결제를 해야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는 카드 회사별로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 같다.

청구할인을 받기로하고 결제를 하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금액으로 카드 결제 문자가와서 당황할 수 있는다. 이렇게 결제 시점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카드회사가 나에게 이용금액을 청구할 때 할인을 적용한다.

그러니 당황하지 말고, 나중에 카드 대금이 빠져나갈 때 얼마가 빠져나갔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진짜 할인을 해줬는지까지 확인해야한다는 얘기다.

신용카드 캐시백은 무엇일까?

신용카드-캐시백
신용카드-캐시백

신용카드 캐시백은 일정 기준을 만족하면 캐시백(Cashback), 즉 돈을 돌려준다는 얘기다. 예를들어 특정카드는 한 달에 배달앱에서 결제를 5회 하면 매달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는 혜택이 있다고 하자. 이 경우 해당 조건을 만족하면 다음달에 1만원을 계좌에 넣어준다.

이렇게 신용카드 청구할인과 캐시백은 할인 방식이 다르다. 청구할인은 카드회사가 나에게 돈을 청구할 때 할인을 적용하고, 캐시백은 내 계좌에 현금으로 이체해주는 것이다.

청구할인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자동이체 날짜까지 선결제는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청구할인은 자동이체로 돈이 빠져나가는 조건으로 할인을 적용하기때문이다.

Last Updated on 2024-10-24 by tip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