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 SNS에서 팔로워, 팔로잉 뜻이 헷갈린다면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팔로워 팔로잉 뜻 알아보기
follow에서 확장된 단어로 SNS에서 쓰이고 있다. follow는 따라가다라는 뜻으로, -er을 붙여 follower (따르는 사람), -ing를 붙여 following (따르는 중)이라고 이해해보자.
- 팔로워 (follower) = 구독자
- 팔로잉 (following) = 구독중
- 팔로우 (follow) = 구독
‘팔로우’라는 개념이 SNS에서 많이 사용된다. 우리나라 말로 ‘구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 같다. 영어로 된 말이다보니 그 뜻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팔로워는 나 또는 이 계정을 구독하는 사람을 말한다. 다른 말로 이 계정을 친구로 추가 한 사람, 따르는 사람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팔로잉은 내가 혹은 해당 계정이 구독하고 있는 사람 또는 상태라는 뜻이다.
그리고 SNS계정의 프로필에 있는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팔로잉으로 변한다. 즉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구독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예로 들어보자. 프로필 화면 위쪽에 게시물, 팔로워, 팔로잉에 각 숫자가 있다. 게시물은 해당 계정이 사진을 포스팅한 숫자를 말한다. 팔로워는 해당 계정을 구독한 사람, 즉 팔로우한 사람이다. 팔로잉은 해당 계정이 팔로우한 사람의 숫자를 뜻한다.
그리고 아래쪽에 파란색 버튼으로 ‘팔로우’글씨가 있다. 이 버튼은 현재 내가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을 때 보인다.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팔로우 신청을 하고, 공개계정인 경우 바로 팔로우 처리가 되면서 팔로잉이라고 회색으로 바뀐다.
트위터(X)를 예로 들어보자. 해당 계정의 프로필을 화면을 보면 ‘팔로우’버튼이 검정색으로 있다. 이 상태는 아직 이 계정을 팔로잉하지 않는 상태다.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구독을 하게된다. 어떤 계정을 봤는데 ‘팔로잉’으로 되어있다면 이미 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얘기다.